별별이가 어제 낚시터를 찾아주었습니다^^
귀염운 땡글이 눈을 해서느 잔뜩 겁을 먹고 하우스로 직행해서 숨었어요^^;
아침에 보니 여기저기 긴 흰털을 보니 밤에 살금살금 돌아다녔나봐요 ㅋㅋㅋㅋ
화장실은 갔는데 밥은 안먹었네요
그래서 메니져가 맛있는 닭가슴살 토핑해서 가져왔어요^^
겁많은 별이가 나와서 먹을것 같지 않아서 한점 하우스안에 넣어주었는데.. 낮에보니 먹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
메니져가 조용~히 낮에 숨죽이고 있으니 나와서 두리번두리번 했는지 또 긴 흰털이....ㅋㅋㅋㅋㅋㅋ
흔적은 다 남기고는 모르는척~~하고 앉았습니다. ㅋㅋㅋㅋㅋㅋ
별아~~ 무지게 오뎅꼬치가 왔어요~ 놀자~~~^^
호기심은 있어서 킁킁했지만 아직 나올 용기는 나지 않아요 ^^
예쁜 오드아이 반짝이며 킁킁해주었습니다^^
요렇게 인사도 꿈뻑꿈뻑~ 아고 이뽀라~~~^^
별이 밥먹어야지요~~~~~^^
눈만 땡긍땡글~ 닭가슴살만 집어 하우스에 넣어주면 살곰살곰 먹네요 ㅋㅋㅋㅋ
기분전환을 위해 캣잎가루 솔솔뿌린 솜사탕을 가지고 왔어요^^
어찌나 딥하게 킁킁 해주시는지...ㅋㅋㅋㅋㅋ
기분이 좋아졌는지 부비부비도 해주셨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
아~~~옹
기분 좋다~~~~~옹 ㅎㅎㅎㅎㅎㅎ
이따 밤에 엄마가 오실거에요
집에 돌아가면 엄마랑 맛있는거 많이 먹고 다음엔 우리 길게 봐서 친해지자꾸나 별이야~~^^
건강하게 잘 지내렴 ~ 안뇽~~~^^
별이 엄마표사료 반 , 토우 반에 닭가슴살 20g 급여했는데
고기 5점이랑 사료 조금 먹었습니다.
덴탈트릿워터 급수했고 감자만 하나 봤습니다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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