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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.02.27 별별이

작성자 관리자(슬픔이)(ip:)

작성일 2017-02-27 17:39:07

조회 21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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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


별별이가 어제 낚시터를 찾아주었습니다^^


귀염운 땡글이 눈을 해서느 잔뜩 겁을 먹고 하우스로 직행해서 숨었어요^^;


 

아침에 보니 여기저기 긴 흰털을 보니 밤에 살금살금 돌아다녔나봐요 ㅋㅋㅋㅋ


화장실은 갔는데 밥은 안먹었네요


그래서 메니져가 맛있는 닭가슴살 토핑해서 가져왔어요^^


 

겁많은 별이가 나와서 먹을것 같지 않아서 한점 하우스안에 넣어주었는데.. 낮에보니 먹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


 

 

메니져가 조용~히 낮에 숨죽이고 있으니 나와서 두리번두리번 했는지 또 긴 흰털이....ㅋㅋㅋㅋㅋㅋ


흔적은 다 남기고는 모르는척~~하고 앉았습니다. ㅋㅋㅋㅋㅋㅋ


 

별아~~ 무지게 오뎅꼬치가 왔어요~ 놀자~~~^^


 

호기심은 있어서 킁킁했지만 아직 나올 용기는 나지 않아요 ^^


예쁜 오드아이 반짝이며 킁킁해주었습니다^^


 

요렇게 인사도 꿈뻑꿈뻑~ 아고 이뽀라~~~^^


 

별이 밥먹어야지요~~~~~^^


눈만 땡긍땡글~ 닭가슴살만 집어 하우스에 넣어주면 살곰살곰 먹네요 ㅋㅋㅋㅋ


 

기분전환을 위해 캣잎가루 솔솔뿌린 솜사탕을 가지고 왔어요^^


 

어찌나 딥하게 킁킁 해주시는지...ㅋㅋㅋㅋㅋ


 

기분이 좋아졌는지 부비부비도 해주셨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


 

아~~~옹


기분 좋다~~~~~옹 ㅎㅎㅎㅎㅎㅎ


 

이따 밤에 엄마가 오실거에요


집에 돌아가면 엄마랑 맛있는거 많이 먹고 다음엔 우리 길게 봐서 친해지자꾸나 별이야~~^^


건강하게 잘 지내렴 ~ 안뇽~~~^^


별이 엄마표사료 반 , 토우 반에 닭가슴살 20g 급여했는데


고기 5점이랑 사료 조금 먹었습니다.


덴탈트릿워터 급수했고 감자만 하나 봤습니다.^^


 

첨부파일 IMG41398.jp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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